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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년 어린이식당 활동가 대회’ 참가, ‘밥심’의 가치 공유

‘2025년 어린이식당 활동가 대회’ 참가, ‘밥심’의 가치 공유

"밥이 주는 연결의 힘, 고립을 넘어 연대로"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이하 도담마을)은 10월 16일(목)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 '2025년 어린이식당 활동가 대회'에 참석, 지난 3년간 이어온 청소년마을식당 운영 성과를 담은 '방학2동 청소년마을식당 밥먹go 이야기'를 발표하며 전국 활동가들과 청소년 돌봄의 가치를 공유했다.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식당 운동에 관심을 가진 80여 명(?)의 활동가들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된 이날 대회는, '어린이식당과 환대하는 공동체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밥이 주는 연결의 힘'을 중심으로 사회적 연결과 공동체 회복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도담마을은 2022년 6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방학2동 청소년마을식당'의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 성지윤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밥 한 끼는 단순한 끼니 해결을 넘어, 서로의 문턱을 낮추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게 하는 환대의 첫 단추"라고 강조하며, "청소년마을식당은 안전한 공간에서 청소년과 어른들이 대화를 시작하게 하는 매개체이자, 실종된 공동체에서 고립을 넘어설 수 있게 하는 '밥심'의 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2025 어린이식당 활동가 대회에서는 도담마을의 사례발표 외에도 ▲일본 NPO 무스비에의 어린이식당 운동 배경 및 '이바쇼(居場所)' 개념 소개 ▲도봉 마을함께뜰의 어린이식당 사례 ▲공릉 나눔과이음의 '어릔이식당 작은숲' 운영 사례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이승훈 센터장의 ‘일본 어린이식당 방문 보고’ 등 다양한 지역의 경험이 공유되었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활동가들은 어린이식당이 일시적 취약계층 지원이 아니라, 사회문화적 환경을 바꾸는 '운동'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단순한 기관 연합을 넘어 '밥·환대·성장·연대'를 공통의 원칙으로 하는 '청소년 식당 운동본부' 결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의 박정화 마을돌봄 활동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마을식당이 지향하는 '관계 맺기'와 '사회적 연결'의 가치가 전국적인 흐름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밥이 주는 따뜻함과 연결의 힘이 방학2동을 넘어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어린이식당 운동에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청소년에게 쉼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서로 돌봄을 실천하는 공간인 ‘꿈빚는 방아골 일상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매주 수요일 청소년마을식당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안전한 관계 맺음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지역연계형 청소년 자치배움터인 ‘다가치학교 북부’를 수탁 운영하는 등 아동·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도담마을_보도자료] 2025 어린이식당 활동가대회 참가_25102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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