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 타고 붕어빵이 돌아왔어요.
속이 꽉 찬 붕어빵처럼 따뜻한 이야기로 꽉 채워진 11월의 청소년 마을식당에도 겨울이 왔습니다.
전 세계 유일무이한 이름의 마켓 '방구마켓' 이 열리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이번에는 붕어빵특집으로 방구마켓을 오픈했습니다.
친구들이 쓰레기를 주워오면 붕어빵과 교환!!
돌아온 붕어빵의 인기에 꿈빚는마을방아골 주변의 쓰레기도 품절 붕어빵도 품절.
마을은 깨끗해지고 친구들의 입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없는 쓰레기도 만들어 온 귀여운 친구들도 있었다는 건 안 비밀.
자원봉사 친구들 중에 부모님이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시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반죽을 얇게 깔고 속을 넉넉히 넣어..." 수줍은 듯 친절하게 동생과 언니들에게 붕어빵 굽는 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너무 다정했답니다.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붕어빵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꿈빚는마을방아골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