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기관 30여 곳 대상 순회 프로그램 무상 제공
종이팩 자원순환 등 체험형 교육 통해 가치 확산
작년 11월 도봉1호점 방아골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진행된 자원순환교육./도담마을사협 제공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 스토리벌새 생태전환교육팀이 지역 내 자원순환 거점기관을 대상으로 '2026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종이팩과 플라스틱 칫솔, 폐건전지 등 품목별 분리 수거를 통해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는 거점기관에 감사를 전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도봉구 관내에는 키움센터와 학교, 복지관, 공공기관 등 약 30여 곳이 자원순환 거점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때 참여 기관이 50여 개까지 확대되기도 했으나, 공간 부족과 운영 주체의 변동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재는 30여 개 기관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각 거점기관 참여자의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27일 도봉구 우리동네키움센터 7호점에서 시작된 상반기 교육은 종이팩 자원순환 이론 교육과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체험을 병행했다.
조합 측은 향후 13개 거점을 순회하며 '주방비누 만들기', '커피·감귤 클레이 체험' 등 다양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용 후 버려지는 자원이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배출 실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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