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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임직원과 함께 만든 청소년마을식당

이번 주 청소년마을식당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바로 KB캐피탈 임직원 봉사팀!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 들어선 순간부터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조리 환경인데도 재료 손질부터 조리, 배식, 정리까지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누며 든든한 한 끼를 함께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날, 평소와 조금 다른 풍경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유난히 일찍 식당에 도착하고, 주방 근처를 괜히 한 번 더 서성이며 봉사자 선생님들께 말을 걸기 시작한 것!
이유를 물어보니 돌아온 대답은…
“오늘 봉사자 선생님들 젊어서 좋아요!”
그 순간 스텝 선생님들의 마음속에는 아주 잠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괜찮습니다. 우리는 경험치로 승부합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새로운 봉사자 선생님들과 보드게임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누가 이겼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더 크게 웃는 사람이 승자였고, 져도 “한 판 더!”를 외치며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처음 만났지만 서로 이름을 부르고, 웃고, 응원하며 어느새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청소년마을식당은 밥만 먹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 마음을 나누고 함께 자라는 공간이라는 것을요.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KB캐피탈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맛있는 한 끼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고, 스텝 선생님들은… 관리의 중요성과 젊음의 기준이 생각보다 엄격하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에필로그- KB캐피탈임직원분들께 청소년마을식당 봉사가 가장 평가가 좋다는 후문. 하반기에 한 번 더 방문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대 환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