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후위기, 우리 이야기라고 생각해본 적 있나요?
요즘 비가 정말 무섭게 내릴 때가 있죠.
최근에도 거제도 폭우, 네팔 홍수처럼 기후위기로 인한 큰 재난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어요.
그런데 기후위기를 생각하다 보면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기후위기는 정말 모두에게 똑같이 찾아오는 걸까요?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고 많은 자원을 사용하는 나라와 사람들이 있는 반면,
기후위기로 인한 홍수나 가뭄, 폭염 등의 피해를 더 크게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 개발도상국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은 기후위기를 만들어낸 책임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피해는 더 크게 받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문제를 '기후불평등'이라고 합니다.
기후위기의 책임과 피해가 공평한지,
그리고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이 필요해요.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조금 더 쉽게 나눠볼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어요!
기후정의행진에 앞서 도봉구에서도 기후정의에 대해 알아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915 도봉구 기후정의영화제〉
9월 15일 오후 7시
방학 CGV영화를 함께 보고 기후위기와 기후불평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에요.
기후문제라고 하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영화를 통해 만나면 훨씬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겠죠?
도봉구 주민분들이 많이 함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https://ohmycine.com/category/%EA%B8%B0%ED%9B%84%EC%A0%95%EC%9D%98%EC%98%81%ED%99%94%EC%A0%9C-%EC%84%9C%EC%9A%B8%EB%8F%84%EB%B4%89/112
그리고 9월에는 또 하나의 중요한 자리가 있습니다.
바로 기후정의행진이에요.
올해 기후정의행진은
9월 19일
서울시청 ~ 숭례문 일대 에서 진행됩니다.기후위기를 개인의 실천만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기후위기를 만들어내는 사회의 구조를 바꾸고
더 정의로운 전환을 만들어가자는 목소리를 내는 자리입니다.
혹시 함께 가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기후정의행진 오픈채팅방에 들어오시면 됩니다!
https://open.kakao.com/o/goc24OMh
기후위기는 뉴스에서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번 기회에 영화도 보고,
친구나 가족과 기후위기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9월 19일에는 함께 걸어보면 어떨까요?
도봉에서 시작하는 작은 관심이
더 큰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 함께해요! 



